하나은행 무인(武人) 카드 및 금융서비스 업무제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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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무인(武人)카드 및 금융서비스 업무제휴』를 위한 협약식>
KEB하나은행이 무예인들을 위한 ‘무인(武人)카드’를 내년 1월중으로 출시한다. 하나은행과 무예신문은 12월 18일(금)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하나은행 본사 23층 대회의실에서 무예단체장 33명과 함께 『무인(武人)카드 및 금융서비스 업무제휴』를 위한 협약식을 갖고 상생 발전하기로 합의했습니다.
우리 연합회 조명진 회장님께서는 그동안 우리 연합회 지도자 및 예비지도자들의 경제적인 어려운 사항을 인지하시고 체육관 개관 및 시설보수가 필요한 지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많은 노력을 한 끝에 이런 결실을 맺었습니다.
자세한 내용은 내년 1월달에 시도 본부장/사무국장 회의때 알려드리겠습니다.
이날 행사를 주관한 무예신문사 최종표 발행인은 “이번 협약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무예인들은 돕고자 여러 방안으로 고민한 끝에 하나은행과 신규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”고 취지를 밝혔습니다.
‘무인(武人)카드’ 소지자는 하나은행의 전 지점 어디에서나 금리우대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. 또한 체육관 개설시 하나미소금융을 통해 담보 없이 연 3~7%로 신용에 따라 5천만원까지 사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되었습니다.
2015년12월19일
대한합기도연합회 사무총장 정승철 올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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